★NEWS 다시 보기★

"여기가 케데헌에 나왔다고"… 남산타워 앞에서 '찰칵'

dalmasian 2025. 8. 31. 08:02

2025.08.30.


photo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영화 속 배경으로 등장한 서울 명소들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케데헌'은 K팝 스타 루미·미라·조이로 구성된 걸그룹 '헌트릭스'가 노래로 악마를 봉인하는 데몬헌터가 되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넘긴 보이그룹 '사자보이스'에 맞서는 이야기다.

'케데헌'은 넷플릭스 영화 부문에서 41개국 1위를 차지했다. 또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 기준 누적 시청 수가 2억3600만회를 돌파해 영화 부문 역대 시청 수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 영화에는 서울의 대표 명소인 남산타워를 비롯해 낙산공원 성곽길, 잠실 주경기장, 북촌한옥마을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 중 남산타워는 악마들의 음모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클라이맥스 무대로 그려졌다. 지난 8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 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건축물을 배경 삼아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공주경 기자 by_jk@chosun.com
주간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