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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여태 잘못 먹었다"…'사과 3배' 비타민, 여기 있었다

[건강한 가족] 2024.11.10. 냉장고 한쪽에 방치된 낡은 당근 껍질 한 조각에도 환경을 지킬 작은 힘이 숨어 있다. 다듬어 버려지는 껍질과 뿌리, 자투리 채소들이 모이면 자연과 건강에 이로운 영양분이 된다. '제로 웨이스트 주방' 실천의 하나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음식물쓰레기지수 보고서 2024'에 따르면 전 세계 식품 생산량의 19%가 버려진다. 이 중 60%는 가정에서 발생한다. 전 세계 가정에서 매일 10억 끼가 낭비되고, 1인당 연간 79㎏의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한다. 국내에서는 음식물 쓰레기의 4분의 1이 소비되기도 전에 버려진다. 이런 낭비를 줄이기만 해도 수억 명의 사람이 배고픔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온실가스의 8~10%를 차지해 기후위기와도 직결된다. 재료 ..

카테고리 없음 2024.11.10

김종인 "대선 때 윤석열 후보 돕게 된 계기는 윤 후보 부인의 전화였다

김종인 "대선 때 윤석열 후보 돕게 된 계기는 윤 후보 부인의 전화였다" 2023.07.22 윤춘호(논설위원) '킹 메이커' 김종인 "모든 것은 국민에게 달렸어요"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돕게 됐던 계기는 윤 후보 부인 김건희 여사의 전화를 받은 것이었다고. · "그 사람(윤석열)이 정치 참여 선언할 때도 관심 안 가졌었는데 한참 있다가 그 부인이 나한테 '자기 남편 좀 만나달라'고 전화를 했다"며 "본인(윤석열)에게도 만나자고 연락이 와 그 부부를 만났다"고. · "그동안 한 일이 잘못됐다고 판단하는 것 같아서 당내 경선 과정에서 많이 도와준 것"이라면서 그러나 정작 윤석열 본인이 대선 후보로 확정된 직후부터 태도가 확 바뀌었다고 회고. · '경제민주화'의 ..

카테고리 없음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