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감정을 못 느끼는 게 아니라, 구분을 못 하는 거다.-남자들은 어릴 때 부터 감정 언어에 익숙치 않다2. '혼자 있고 싶다'는 말엔 감정 과부하가 숨어 있다.-고립이 아니라 감정 정리를 위한 방어기재일 수도 있다3. 화를 내는 이유는 대부분 '상실감'이다.-통제 불가능한 감정은, 잃어버린 자존감의 반작용4. 성과로 존재를 증명하려 한다-사랑받기 위해 '쓸모 있어야 한다' 믿음이 새겨져 있다.5. 자기 혐오를 숨기기 위해 과장된 자부심을 보이기도 한다-'강해 보이려는 말'은 오히려 취약함의 신호입니다.6. 모든 남자가 이성보다 감정에 더 영향을 받는다-단지, 그걸 다루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