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22일 지구의 날 소등행사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전국에서 주요 랜드마크 소등행사가 열려 서울 중구 숭례문의 불이 꺼져 있다.(아래 사진) 위 사진은 행사 시작 전 조명이 들어와 있는 숭례문 모습.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지구의 날을 맞이해 22일 저녁 전국 주요 건물 랜드마크와 아파트 등에서 실내외 조명이 잠시 꺼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제56회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실내외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숭례문, 남산서울타워, 부산 광안대교, 세종 이응다리, 대전 한빛탑, 수원 화성행궁, 여수 돌산대교 등 17개 시·도별 랜드마크가 소등에 참여한다. 특히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아파트 등 2180개 공동주택 단지, 약 148만 세대가 참여해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길 예정이다. 또 롯데호텔앤리조트, 에이치앤엠(H&M) 등 민간 기업도 주요 건물과 매장에서 소등행사에 함께 한다.
지구의날은 매년 4월22일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국제기념일이다. 1969년 미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해상에서 대규모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해 해양 생태계의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이 계기가 돼 1970년 4월22일 대규모 환경집회가 열렸고 이날을 지구의 날(Earth day)로 부르게 되었다.

지구의 날인 22일 서울 남산 서울타워 조명(왼쪽)이 오후 8시부터 10분간 꺼져 있다. 오른쪽은 평상시 조명 켜진 남산 서울타워. 연합뉴스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부산 광안대교의 경관조명이 10분간 소등됐다. (아래 사진) 위 사진은 평소처럼 조명이 들어와 있는 모습. 연합뉴스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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