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정부, 해법 놓고 고심 깊어져프랑스 해운사 CMA CGM이 운영하는 컨테이너선이 2018년 6월 29일 프랑스 마르세유 항구에 입항하고 있다. 선박 추적 데이터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이 회사의 컨테이너선 한 척이 지난 3일 선박 소유주가 ‘프랑스인(French owner)’임을 밝히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AFP 연합뉴스이란이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의 해법을 두고 우리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6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 안쪽 페르시아만에 발이 묶인 한국 관련 선박은 26척, 한국 국적 선원은 173명에 이르는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그중에는 국내 정유 4사가 계약한 유조선이 각각 1~2척씩, 총 7척의 유조선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