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이부진(사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모군이 후배들을 위한 입시 설명회에 연사로 나섰다. 임군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러 올해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입학했다. /사진=뉴시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모군이 후배들을 위한 입시 설명회에 연사로 나섰다. 임군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러 올해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입학했다.
3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임군은 전날 오후 1시40분부터 서울 대치동 한 입시학원에서 진행한 '예비고1 휘문고 내신설명회'에 연사로 참여했다. 서울 휘문중·휘문고를 졸업한 그는 이 자리에서 내신·수능을 위한 팁(Tip)과 후배들을 위한 조언 등을 건넸다.
임군은 자신이 풀었던 문제를 덧붙인 강연 자료를 직접 준비해오기도 했다. 자료의 이름은 '후회 없는 휘문 생활'이다. 임군은 자료에서 수능 국어를 위한 팁으로 정확한 지문 이해와 기출문제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학에 대해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대비하되, 많은 문제를 풀 것을 권장한다"고 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아들 임모군과 함께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열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갈라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임군은 특히 "내신과 수능은 선택이 아닌 끝까지 같이 잡고 가야 한다"며 "어려운 당부일 수 있지만 3년간 스마트폰, 게임과 완전한 단절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시험을 마치고 난 날, 3년 만에 맛보는 즐거움도 꽤 괜찮았다"고 했다.
2007년생인 임군은 2023년 '강남 8학군' 휘문중을 전교 2등 성적으로 졸업해 휘문고에 진학했다. 휘문고에서도 문과 전교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고, 특히 수학 성적이 뛰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군이 서울대에 입학하면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후배가 된다. 이 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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