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 가는 이야기

나이먹고 부끄러워지는 순간들

dalmasian 2026. 3. 24. 20:58

1. 자식한테 용돈 받을 때
내 돈으로 살았는데 말입니다
2. 버스에서 자리 양보 받을 때
그렇게 늙어 보이나 싶습니다
3. 화장실 자주 가게 될 때
여행 가기가 겁납니다
4. 얼굴 이름이 생각 안 날 때
아는 사람인데 기억 못합니다
5. 계단 오르는데 숨찰 때
에전엔 뛰어 올라갔는데요
6. 음식 흘리고 먹을 때
손이 떨려서 어쩔 수 없습니다
7. 부끄러운 게 나이 먹는 게 아닙니다
준비없이 늙는 게 부끄러운 겁니다